구글 서치콘솔 CLS 복구 완료 (코어 웹 바이탈 평가 - 통과)
안녕하세요 :)
제가 여러가지 방법 끝에 복구했다는 것도 알리고자 글을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과거에 올렸던 CLS 관련 글과 여러가지 시도 끝에 CLS 복구는 기존에 완료했었으나 그전에 너무나도 높아진 CLS 탓에 복구가 얼마나 걸릴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그래프 상으로는 3월 전부터도 문제가 됐으니 시행착오 끝에 약 5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모바일은 금방 가볍게 복구했으나 데스크탑에서 엄청나게 높았던 CLS 탓에 복구가 오래걸렸지만 결국엔 복구완료했습니다.
그당시 CLS 수치가 왔다갔다해서 괜찮겠다고 생각했으나 데이터 지표 상으로 CLS가 한번씩 높게 잡히니(약 8까지 치솟는 문제) 평균 CLS가 높아지면서 평균 CLS가 다 올라버리면서 복구까지 꽤나 오래걸렸습니다.
그 후에 CLS를 낮추기 위해서 노력했으나 그 후에도 CLS를 낮추었으나 한번씩 튀는 증상을 잡지 않았고 그 CLS값들이 평균값을 높이면서 결국 CLS가 엉망이 돼 버렸었습니다.
CLS를 완전하게 수정하고 튀는 현상까지 잡아두고 약 3개월 정도 잡아보니 드디어 모두 통과하여 완료됐습니다.
참고로 CLS를 복구하고 그냥 두는게 아닌 서치콘솔에 가서 유효성 검사를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유효성 검사가 실패하더라도 계속해서 유효성 검사를 해주셔야 통과까지 시간이 걸려도 통과가 됩니다.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hl=ko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LS가 엉망이거나 이미 코어웹바이탈에서 실패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해결 후 유효성 검사를 통해 복구하시기 바랍니다.
장기간 CLS를 망치면 결국 복구도 오래걸립니다.
여기서 특이점이 있는데 CLS가 복구되는 것 같다가도 갑자기 안좋아졌다가 좋아졌다를 반복하다가 좋아집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해당 모습처럼 경계에서 왔다갔다하다가 결국엔 복구가 됐습니다.
초록색이 다시 자리잡으니 블로그의 건강을 되찾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CLS가 금방 복구되지 않는다고해서 좌절하지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유효성 검사가 실패하더라도 다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전제가 돼야 하는 부분은 CLS 튐이 없는 경우입니다.
CLS가 튀는 분들은 복구가 안되고 오히려 안좋은 쪽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추가로 광고를 다는건 좋지만 CLS를 엉망으로 만드는 방식은 지양바라며 광고 rpm과 cpc의 경우 수동광고를 너무많이 삽입하는 경우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광고노출이 많으면 돈이 되는건 맞지만 그 광고 단가가 낮다면 결국 광고노출이 많아도 수익은 하락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수동광고는 자동광고로 삽입되지 않는 곳에 직접 삽입하는 느낌이고 대부분의 에드센스 관리자분들은 정상적인 블로그에서는 자동광고를 사용했을 때 수익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광고가 CLS를 망치는 주범이라서 잘 테스트하여 사용하시기 바라며 수동광고를 사용해서 CLS도 잡고 광고 단가에도 문제없는 블로그도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광고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가 필요함)
CLS는 여기서 최소 10번은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이 될 수 있는 여러 사이트 및 글
구글에서 제공하는 표준 블로그 속도 측정 사이트입니다.
여기서는 현재 내 블로그 속도 및 CLS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agespeed.web.dev/?hl=ko
특히 CLS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10번 정도 돌려보고 CLS가 튀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CLS가 튀는 현상은 특히 광고가 원인인데 그 이유는 광고가 송출되는 위치가 있고 항상 광고가 송출되는게 아니라 위치 별로 할당되는 경우가 있어 CLS를 망치는 위치의 광고가 송출이 안되면 CLS가 굉장히 정상이겠지만 그 위치에 광고가 송출되는 경우 CLS가 엉망이 되는 방식으로 CLS 튐 현상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10번 중 한번 뜨는 위치가 CLS를 망치는 위치라면 오히려 발견하기 어렵다보니 많이 테스트해보는게 오히려 내 블로그의 CLS 튐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LS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2024.06.11 - [정보/티스토리] - 블로그 할 때 가장 중요한 CLS란 무엇일까? (블로그 속도 측정)
제가 CLS를 줄이기위해 해본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2024.03.22 - [정보/티스토리] - 티스토리 CLS 값을 내리기 위해 해본 방법들
제가 자동광고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지만 자동광고가 안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왠만한 블로그에서는 상단광고와 하단광고가 CLS를 망치며 결국 제가 선택한 자동광고는 이정도입니다.
해당 스킨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여러 스킨들을 다 사용해봤지만 결국은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또한 스킨에서 데스크탑은 문제가 없지만 모바일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CLS가 엉망인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 스킨을 만든다고 해도 CLS 부분의 문제는 또 수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단 광고와 하단 광고는 CLS 튐의 주범이 된 적이 많아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수동광고로 상단과 하단 광고를 넣어주기도 하지만 그게 오히려 rpm을 내려 광고단가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어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테스트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자동광고 설정은 티스토리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에드센스 홈페이지에서도 자동광고 설정을 하는데 거기서의 설정도 중요합니다.
https://adsense.google.com/intl/ko_kr/start/
여기서도 자동광고 설정을 해야하며 주로 여기서의 문제로 CLS가 엉망이 되지는 않는 편이지만 인페이지 형식에서의
광고 세부 조정을 사용했을 때 스킨에 따라 CLS를 엉망으로 만들거나 광고가 엄청나게 많이 잡혀서 광고 단가가 낮아질 문제도 있으니 잘 확
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걸 사용하면 CLS는 문제없는 것으로 보이나 너무 광고가 많이 잡혀서 글을 읽을 수 없을 정도라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킨에 따라 다르게 처리되니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또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점이 있는데요. 광고 세부 조정을 사용하면 기사 페이지에서 더 많은 광고 게제 위치를 찾는 부분을 체크할 수 있게 나오는데 그 부분 역시 체크를 하고 안하고로 테스트 해볼 수 있겠습니다.
혹시나 이걸 체크해제해서 문제가 없다면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으로 사용하는게 좋아서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블로그에 따라 잘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제 주관적인 생각을 가진 내용으로 CLS에 대한 정보도 적고 복구에 대한 내용도 적으며 CLS가 문제가 되는데 그냥 두시는 블로거 분들도 많은 것 같아 포스팅 해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복구까지 한달이면 될 줄 알았으나 그당시 높은 CLS가 데이터에 잡히면서 복구까지 굉장히 오래걸렸습니다.
정확한 복구일자를 생각하자면 약 2-3개월 정도 후에 완전히 개선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CLS 문제를 완전히 수정한 뒤)
사실 광고를 송출시키지 않으면 CLS가 엉망이 될 일도 희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광고 송출로 용돈이라도 벌고자하고, 나름의 동기부여를 만드는 분들께는 CLS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블로그에 접속하는 데이터가 많을수록 데이터가 많아져 복구가 빠릅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보는 블로그가 아니라서 복구가 오래걸린 것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러다가 또 갑자기 제가 확인하지 못한 문제로 인해 CLS가 다시 돌아가거나 조금 더 있다가 다시 괜찮아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여지도 있습니다만 일단은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블로거분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