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7GX790B 4개월 사용 후기 + 화면 세로줄 증상 해결

LG 27GX790B 4개월 사용 후기 + 화면 세로줄 증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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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먼저 약 4개월간 사용한 LG 27GX790B 리뷰를 작성한 뒤, 마지막에 제가 직접 겪은 화면 세로줄 증상과 해결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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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7GX790B 4개월 사용 후기
LG 27GX790B를 약 4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기존에는 BenQ XL2566K(DyAc2)를 사용하다가 넘어왔는데, 가장 크게 체감된 부분은 색감과 화질이었습니다.
OLED 특유의 깊은 블랙 표현과 선명한 색감은 확실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면 FPS 게임만 놓고 보면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4인치에 익숙했던 만큼, 27인치는 생각보다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잔상 억제 성능 역시 DyAc2를 사용하던 환경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OLED 자체의 응답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체감상으로는 DyAc2가 적용된 Fast TN이 조금 더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2(CS2), 오버워치처럼 빠른 화면 전환이 많은 FPS 게임에서는 아직도 24인치 Fast TN에 잔상 제거 기술이 포함된 모니터를 선호합니다. (발로란트의 경우 그렇게 화면 전환이 심하지 않다 판단하여 나쁘지 않습니다 - 캐릭터가 느린 편)
반대로 배틀그라운드나 타르코프처럼 적을 빠르게 식별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27인치 OLED의 장점이 확실했습니다.
화면이 넓고 색 표현력이 뛰어나 적을 발견하기가 훨씬 편했고 특히 타르코프에서는 적을 빠르게 찾고 에임 서칭하는데 더 용이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품 구성과 외관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언박싱 / 외관
- 박스



박스 외관은 일반적인 LG OLED 게이밍 모니터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박스를 열면 모니터와 구성품이 안정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운송 중 흔들림을 최소화하도록 내부 완충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박스 외관에서 박스를 열면 좌측에 스탠드 가운데 선들이 들어있는 구성품 박스, 우측에 지지판이 존재하고 그 완충재를 들어내면 그 아래에 모니터가 자리잡는 구조입니다.
- 구성품


아쉽게도 usb 단자는 존재하지 않고 박스 안에 설명서 및 부품 연결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
1. DP 2.1 Cable
2. HDMI 2.1 Cable
3. 전원 케이블
4. 파워 어댑터
5. 설명서 & Warranty
6. 모니터에 거치대를 만들 수 있는 구성품 1, 2
7. 모니터
8. 스탠드
9. 지지판
또한 LG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27GX790B는 USB 케이블은 기본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USB 연결도 기본 구성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스탠드 및 지지판




스탠드는 대부분의 LG 모니터나 벤큐도 책정하고 있는 방식으로 동일하게 조립됩니다.
지지판과 스탠드를 결합한 뒤 손나사를 돌려 고정하면 되고, 별도의 공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높이 조절 범위도 넉넉한 편이며, 사진은 가장 낮춘 상태입니다. 최대 높이까지 올리면 표시된 홈 부근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책상 위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포트


후면 포트 구성은 다음과 같ㅌ습니다.
- HDMI 2.1 * 2
- DisplayPort * 1
- USB-C * 1
- USB-A * 2
- 전원 단자
실사용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고, 필요한 포트는 대부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단에는 따로 이어폰이나 헤드셋 연결이 가능한 오디오 단자가 존재하며 모니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모니터 컨트롤 버튼은 듀얼 모드 전환을 위한 버튼과 모니터의 전체적인 기능 수정이 가능한 버튼 한개가 더 존재합니다.
자물쇠 모양은 도난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용 홈입니다.
· 디자인
- 베젤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거의 배젤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화면을 켜면 내부 블랙 배젤이 보여 완전한 배젤리스 디자인은 아닙니다.
- RGB 조명



후면 RGB 조명은 은은하게 벽을 비추는 방식입니다.
과하지 않은 밝기라 게임이나 영상 감상 시에도 크게 신경 쓰지이지 않았고, 이전 LG OLED모니터보다 완성도가 좋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려면 RGB를 기대하기보다는 분위기를 살려주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마감 품질




외관 마감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자세히 보면 왼쪽보다 오른쪽이 약간 더 벌어져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사용 중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패널 코팅 상태도 양호했고, 특별한 흠집이나 불량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7gr95qe 시기에 있었던 모니터 하단에 있던 모양은 그 때 그 모니터만 있었던게 아니라 LG OLED 모니터 전반적으로 갖고있는 것이라 생각한게 이 모니터에도 똑같은 'ㅡ'모양이 존재했습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240hz oled 모니터에 있던 것과 동일)
- 책상 위 설치 사진




책상 위에 설치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OLED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책상 위가 정돈된 느낌을 주며, 후면 RGB를 켜면 어두울 때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화질






LG 27GX790B의 화질은 OLED답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에 TN 패널을 오래 사용하다 OLED로 넘어왔을 때는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는 아닌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TN으로 돌아가 보니 OLED의 장점이 얼마나 큰지 바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크게 느껴졌던 부분은 색감이었습니다.
TN 패널을 사용할 때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OLED를 사용한 뒤 다시 TN을 보니 흔히 말하는 '물 빠진 색감'이 어떤 의미인지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OLED 특유의 깊은 블랙 표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검은 화면에서는 정말 검게 표현되기 때문에 게임이나 영상을 볼 때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사진은 카메라 성능 때문에 실제보다 조금 아쉽게 촬영되었지만, 실제 화면은 훨씬 선명하고 깔끔했습니다.
· 밝기
밝기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도 충분히 밝은 편이며, 밝기 균일(Uniform Brightness)을 '낮음'으로 설정하면 조금 더 밝아지고, '높음'으로 변경하면 체감될 정도로 밝기가 증가합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은 모두 밝기 균일 옵션을 적용한 상태입니다.
· 게이밍
기존에는 BenQ XL2566K(DyAc2)를 사용하다가 LG 27GX790B로 넘어왔습니다.
처음에는 OLED의 빠른 응답속도 덕분에 게임 성능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 체감은 조금 달랐습니다.
응답속도 자체는 매우 빠르지만, 개인적으로는 DyAc2가 적용된 Fast TN이 움직임을 조금 더 선명하게 표현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24인치에서 27인치로 넘어오면서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CS2, 발로란트, 오버워치처럼 빠른 화면 전환이 많은 FPS 게임에서는 24인치가 조금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반면 배틀그라운드나 타르코프처럼 적 식별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27인치 OLED의 장점이 확실했습니다.
넓어진 화면과 뛰어난 색 표현 덕분에 적을 발견하기가 한층 수월했고, 개인적으로는 이 장점이 상당히 크게 다가왔습니다.
게임 장르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 모니터라고 생각합니다.
· 듀얼 모드 (720Hz)
하단에 있는 듀얼모드를 클릭하면 진입 가능 (OSD에서 일일히 누를 필요 없음)
듀얼 모드를 활성화하면 최대 720Hz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720Hz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상도가 HD로 변경되기 때문에 화질 손실이 발생합니다.
듀얼 모드 (720hz) 사용 후기
처음에는 높은 주사율이 궁금해서 며칠간 사용해봤습니다.
확실히 움직임은 부드럽지만, 화질 저하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텍스트뿐 아니라 게임 화면에서도 도트가 많이 보이는 느낌이었고, 선명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결국 저는 다시 기본 540Hz로 돌아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720Hz가 필요할 정도의 경쟁 환경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540Hz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 듀얼 모드 단점을 커버해보기 위한 커스텀 해상도
720Hz에서는 NVIDIA 제어판을 이용해 4:3 비율의 커스텀 해상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1152×864 해상도로도 테스트해봤습니다.
이전보다는 나은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화면 열화가 심했습니다.
커스텀 해상도는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테스트 목적으로만 사용해봤으며,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24인치 모드
진입 방법 : OSD 진입 - 설정 - 게임 조정 - Dual-Mode - 24인치 설정
듀얼 모드에서 24인치를 설정하게 되면 듀얼 모드 버튼은 24인치와 720hz 모드 이렇게 둘로만 나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입력 지연이 증가하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만 화면 중앙에만 표시되는 구조이다 보니 실제 24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블랙바에서 쓰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24인치 느낌은 어느정도 구현되어 괜찮았는데요.
그래도 24인치 모니터를 쓸때의 느낌보단 부족해 결국에는 기본 27인치 화면으로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장점
- OLED 특유의 뛰어난 화질과 색감
- 깊은 블랙 표현으로 높은 몰입감
- 매우 빠른 응답속도
- 우수한 시야각


- 깔금한 디자인
- 후면 RGB 조명
- G-Sync 지원
- DP 2.1 및 HDMI 2.1 기본 제공
-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하는 DP와 HDMI의 버전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그래픽 카드 4000번대의 경우 dp 1.4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 dp 1.4로도 DSC로 구현은 가능하긴 합니다만 모니터에서 권장하는 값은 dp 2.1입니다.
- 재부팅 시의 주사율 버그
- 그럴 경우 주사율을 내렸다 올려주거나 여러 방법으로 할 수 있지만 매번 재부팅 할 때마다 그럴 경우 dp 1.4로 모니터에서 설정해주면 해결됩니다.
- 4000번대 그래픽 카드라서 dp 1.4까지만 지원할 경우 모니터가 처음 선택이 dp 2.1로 돼 있으면 처음 모니터를 켰을 때 540hz가 적용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럴 경우에는 dp 2.1도 처음에 자동 선택 돼 있을텐데 주사율 버그가 일어날 수 있어서 불편하니 참고바랍니다.
- 모니터 구매하실 때 이 모니터는 dp 1.4로도 충분하지만 그래픽 카드가 4000번대라면 dp는 1.4 밖에 지원하지 않아 해당 모니터의 2.1 dp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재부팅 시의 주사율 버그
- dp 1.4로도 DSC로 구현은 가능하긴 합니다만 모니터에서 권장하는 값은 dp 2.1입니다.
- 그래픽 카드 4000번대의 경우 dp 1.4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하는 DP와 HDMI의 버전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TN 패널에서 넘어오는 사용자라면 화질 차이는 상당히 크게 체감될 것입니다.
(27gr95qe에서 2566K로 넘어갈 때 역체감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 단점
- 자동 이미지 클리닝
- 장시간 사용 후에는 이미지 클리닝 기능이 작동되는데 약 10분 정도 항상 이미지 클리닝을 하게 됩니다.
- 가격
- 가격은 약 140만원으로 할인을 잘 이용하면 120대에서 130초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 발생했던 화면 이상 경험(이번 사례)
- 이번에 생긴 이미지 클리닝 버그로 추정되는 경우가 있어 꽤나 안정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또 발생해도 사라진다는 법은 없다보니까요.
- 잔상 제거 기능 없음
- OLED 자체의 잔상이 적음과 주사율을 통해 이득을 볼 수 있지만 dyac2와 같은 자체 잔상 기능까지 도입된다면 게이밍으로 tn을 사는 사람들 역시 OLED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24인치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요.)
- 과거에는 잔상기능이 있었던것 같으나 고 주사율로 넘어갈수록 필요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탑재하지 않았습니다.
- 720Hz 사용 패널티
- 화질이 굉장히 안좋아집니다. 도트가 많이 생긴다고 보면되는데 잃는게 많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쓰다가 540hz로 돌아왔습니다. (hd의 한계)
· 매트 & 논매트
코팅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장단점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으며, 사용하면서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사용 환경과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G 27GX790B 화면 세로줄/깨짐 발생? 이미지 클리닝으로 해결한 후기 (OSD·BIOS 동일 증상)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경우에는 이미지 클리닝(Image Cleaning - 모니터 기능)을 다시 진행한 후 화면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정상적인 작동 방법이 아니니 글을 참고바랍니다.)
다만 동일한 증상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지 클리닝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반복된다면 LG 서비스센터를 통해 점검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발생한 증상

2026년 7월 12일, 평소처럼 사용하던 모니터를 끄고 저녁 식사를 다녀온 뒤 다시 켜자 화면 좌우를 중심으로 세로줄이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그래픽카드나 케이블 문제를 의심했지만 하나씩 확인해본 결과 모니터 자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확인했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BIOS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 모니터 OSD에서도 발생
- No Signal 화면에서도 발생
- 검정, 흰색, 회색 계열에서 잘 보임
-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단색 화면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음






특히 BIOS와 OSD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했다는 점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패널 및 메인보드 불량이라고 생각해 AS를 접수를 하고 기다리려고 했습니다.
7월 12일에 발생했고 21일 오후 2시 경에나 가능하다고 하여 원인 분석 및 직접 해결을 해보고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해결을 위해 시도한 방법
- DP 케이블 재연결
- 연결 불량인가 하여 DP케이블을 양쪽다 다시 연결해보고, 포트도 다른 DP포트에 연결해보았으나 정상이었습니다.
- DP 케이블 변경
- 여분의 DP케이블로 연결해보았으나 동일 증상을 보여 케이블 문제가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 HDMI 연결
- DP포트의 문젠가 하여 HDMI 케이블로 연결해보았으나 동일 증상을 보였습니다.
- 내장 그래픽으로 연결
- HDMI 연결 시에 내장 그래픽으로도 연결해보았습니다만 동일 증상 발현했습니다.
여기까지 보았을 때 케이블 문제 X, 포트 문제 X, 그래픽 카드 문제 X 로 판단했습니다.
- PC 재부팅
- 역시나 동일했습니다.
- 스크린샷 찍어보기
- 스크린샷에도 나타나지 않는 세로줄로 보아 하드웨어적 문제가 확실했습니다.
- BIOS 확인
- BIOS 화면에서도 발생하였습니다. 거의 모니터 문제로 좁혀졌습니다.
- OSD 확인
- OSD에서도 발생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니터 문제가 확실해졌습니다.
- 모니터 초기화
- 모니터 초기화 역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 이미지 클리닝 실행
- 모니터 전원 해제 후 시간이 지난 뒤 재 연결
- 모니터 문제라 확인했고, 이미지 클리닝 버그라고 생각해 모니터를 꺼놓아보았으나 안타깝게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 방전을 시킨 뒤에 이미지 클리닝 재실행
- 이미지 클리닝으로 해결되진 않았지만 실마리를 얻었습니다.
- 이미지 클리닝을 중간에 끊지 않았을 땐 증상이 똑같이 발현됐으나 이미지 클리닝을 3~5분 정도 돌리다가 중간에 멈추면 기존 세로줄이 더 엉망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여기까지 테스트하면서 세로줄이 발생한 시점이 모니터를 끄고 이미지 클리닝이 작동된 후 였었는데 이것까지 합해져서 여기서 이미지 클리닝을 더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 이미지 클리닝을 중간에 끊지 않았을 땐 증상이 똑같이 발현됐으나 이미지 클리닝을 3~5분 정도 돌리다가 중간에 멈추면 기존 세로줄이 더 엉망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이미지 클리닝으로 해결되진 않았지만 실마리를 얻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시도한 방법
처음에는 이미지 클리닝을 약 5분 정도 진행하다가 중간에 취소했는데, 오히려 화면 상태가 조금 변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냥 이미지 클리닝을 끝까지 했을 때는 계속 동일했지만 약 3~5분 정도 소요 후에 중간에 이미지 클리닝을 해제하면 더 악화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변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확인해봤을 때 이미지 클리닝 버그로 인해 생겼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발생한 시기도 모니터를 끄고 식사를 하고 와서 다시 모니터를 켜니 발생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원인은 이미지 클리닝 쪽이라고 생각을 했고 저는 그렇게 중간에 취소해서 더 버그가 심해진 이미지 클리닝 상태에서 다시 이미지 클리닝을 풀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미지 클리닝 3-5분 정도만 진행 후 중간에 모니터 버튼으로 취소 -> 기존보다 더 심해진 화면 -> 이미지 클리닝
(재정돈을 위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로 된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우연하게 해보았었고 다시 이미지 클리닝을 하였으나 세로줄이 재 발생을 했었습니다만 모니터 방전 등의 시도 후에 다시 해보고 나서는 해결되었습니다.
일단 모니터 방전을 먼저 시켜보고나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방법이 꼭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찝찝하다면 AS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미지 클리닝 버그라고 생각돼서 직접 고쳐보았습니다.
더 악화되거나 고쳐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처음 이 방법으론 해결되지 않았습니다만 몇번 하고 나서 됐습니다.)
제가 해결한 방법 순서
- 모니터 전원을 끄고 전원 케이블 분리
- 잠시 기다려 모니터 방전 (5~10분)
- 전원 연결 후 이미지 클리닝 실행
- 약 3~5분 정도 진행 후 취소 (기존보다 더 엉망이 됐다면 비슷합니다.)
- 다시 이미지 클리닝을 끝까지 진행
결과
그렇게 이미지 클리닝이 완료된 후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BIOS, OSD, 일반 화면 모두 정상적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세로줄도 보이지 않습니다.
완전 정상이 되었네요.
제 경우에는 이미지 클리닝으로 해결되었지만, 같은 증상이라고 해서 모두 동일한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미지 클리닝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반복된다면 LG 서비스센터를 통해 점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사실 좀 걱정이 되는게 여러 모니터를 썼었지만 이런건 처음입니다.
27gr95qe 쓸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4개월만에 발생한게 좀 이상한데 제가 보기엔 하드웨어가 고장났다기 보다 이미지 클리닝 쪽에 버그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재발 여부
현재까지는 동일 증상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면서 재발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만약 동일한 증상이 다시 발생하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모니터 총평
LG 27GX790B는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OLED 게이밍 모니터였습니다.
이전 세대인 LG 27GR95QE보다 패널 성능도 좋아졌고, 색감과 화질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OLED 특유의 깊은 블랙 표현과 뛰어난 색 재현력은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감상에서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모든 사용자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FPS 게임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24인치 Fast TN 계열 모니터가 조금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CS2, 발로란트, 오버워치처럼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는 24인치 크기와 DyAc2 같은 잔상 감소 기능의 장점이 여전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반대로 배틀그라운드, 타르코프처럼 적 식별이 중요한 게임이나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 사용자라면 27인치 OLED의 장점이 훨씬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화면과 뛰어난 색 표현 덕분에 적을 발견하기가 쉬웠고, 게임의 몰입감도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이번에 화면 세로줄 증상을 한 번 경험하면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제 경우에는 이미지 클리닝으로 정상 복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발 여부를 계속 확인해볼 예정입니다.
추천하는 대상
- 뛰어난 화질과 색감을 원하는 사용자
- OLED의 빠른 응답속도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용자
- 배틀그라운드, 타르코프 등 적 식별이 중요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
- 게임뿐 아니라 영상 감상도 함께 즐기는 사용자
추천안하는 대상
- CS2,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 FPS만 주로 플레이하는 사용자
- 24인치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
- DyAc2와 같은 잔상 감소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
- 720Hz만을 기대하고 구매하려는 사용자
- OLED를 쓰면 기가 막힐 것 같은 체감을 기대하는 사용자
종합적으로 보면 LG 27GX790B는 매우 만족스러운 OLED 게이밍 모니터였습니다.
FPS만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기보다는, 뛰어난 화질과 빠른 응답속도를 함께 원하는 사용자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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