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에서도 안정화 바이오스가 출시됐습니다.
갑자기 f5e 바이오스가 내려가서 나올 것 같았는데 나왔습니다.
인텔 13, 14세대 사용자는 올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나 오류나 불안정 문제를 겪는 분들은 필수입니다.
Z790 Aorus Pro X f5F 업데이트 내역
- 체크섬 : B7DE
- CEP 및 전원 설정 최적화 (최근에 올린 MSI 바이오스와 같은 것을 넣었습니다.)
- CEP 비활성화를 통한 비효율적인 성능하락을 막는겁니다.
- CPU에서 불안정한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순정 사용을 권장
- Intel APO(Intel Application Optimizataion)을 위한 DTT(Dynamic Tuning Technology) 드라이버 버전(9.0.11406.42569) 을 업데이트 (이전과 같음)
- Turbo Power Limits(터보 전력 제한) 기능 추가 - 인텔 13, 14세대 K-SKU CPU(K가 붙은 13, 14세대 CPU)에 대한 Intel Baseline 지원 활성화
- 안정성을 올려주지만 성능 상실이 있음 (Asus Baseline Profile과 비슷)
링크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gigabyte.com/kr/Motherboard/Z790-AORUS-PRO-X/support#support-dl-bios
일단 업데이트 후에 불안정한 부분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에는 Turbo Power Limits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Intel Baseline을 활성화 해주시고 순정상태에서 이상없는 경우 그냥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불안정한 증세가 나타날 경우에만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현재 가정 중의 하나인 사용할수록 불안정성이 심해진다는 가정에서 도출할 수 있는 결론은 CPU의 불안정성에서 오는
데미지가 CPU에 누적되면서 고장이 생겨나고 그것은 결국 불안정성을 초래한다라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가정이지만 혹시 이런 불안함을 갖고 있는 분들은 Baseline을 쓰면 문제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