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KB 5037771업데이트 내역
- 작업 표시줄 위젯 아이콘 및 애니메이션 향상
- 잠금화면 위젯 업데이트
- 설정 반응성 문제 해결
- 시작 메뉴 추천 (자주 사용하는 앱)
- 24년 4월 9일 업데이트 이후 VPN 연결 실패 문제 해결
- DC(도메인 컨트롤러) - NTLM 인증 트래픽 증가 문제 해결
- VSM(가상 보안 모드) 시나리오 - VPN, Windows Hello, Credential Guard 및 Key Guard가 포함된 시나리오에서 실패
- SMB(서버 메시지 블록) 클라이언트 - SMB 다중 연결 실패 문제(파일 전송 속도 감소)
- 24년 4월 23일 KB5036980 설치 이후 발생
- Windows 로그 발생 - Microsoft - Windows - SMBClient/Connectivity에 대한 이벤트 ID 30863
발견된 문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
이전부터 있던 문제로 업데이트 이후 사용자 계정 프로필 사진 변경이 불가할 수 있는 문제
추후 릴리즈를 통해 해결될 예정
전체적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점유율이 윈도우 10이 다시 늘어가는 추세라서 윈도우 11이 아무리 업데이트를 해도 좋지 않은 상황같습니다.
윈도우 11을 쓸 이점이라고 하면 그림판이나 인텔의 E코어 활용 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인텔 점유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림판과 같은 기능은 Store에서 보완이 가능한데다가 포토샵을 사용하면 필요없어지는 부분이기도 하여 윈도우 10으로 다들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UI가 굉장히 불편한 것도 한몫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파일 오른쪽 클릭 기본값 굉장히 불편 - CMD 사용 필요)
윈도우 XP, 윈도우 7, 윈도우 10 까지가 잘 나온 윈도우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윈도우는 문제가 많아서 추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제 윈도우 12가 나올텐데 대체로 문제가 많던 윈도우 다음으로 나오는 윈도우가 괜찮은 편이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10이 마지막이다라고 했었다고 하지만 이건 MS 공식이 아닌 소리였고 이제 AI가 발전되가는만큼
윈도우 12에서는 불편한 UI와 성능 문제나 자잘한 버그를 개선해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갖기를 바랍니다.
윈도우 10 정품을 구매했었지만 윈도우 11까지는 무료로 업데이트해줬고 베타부터 썼지만 그나마 느낀 점은 UI 불편성과 윈도우 10에 비해서 조금 느린느낌? 이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고 게임하는데 있어 윈도우 설정 기본값의 차이가 있다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기본값의 차이는 게임 모드 설정에 관한 것으로 자세하게 들어가진 않겠으나 기본값이 다르고 자동 최적화 유무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 10은 직접 프로그램을 넣어야하지만 윈도우 11은 게임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인가됩니다.
그렇지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기때문에 의미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인텔을 사용하기 때문에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것이고 인텔이 아니었다면 윈도우 10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많이 개선돼왔기 때문에 윈도우 11도 충분히 괜찮은 OS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윈도우 10이 11에 비해
더 정갈한 느낌은 지울 수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