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램오버 여러가지 세부 정보에 대하여
램오버 값은 게시물 바이오스 설정에 다 올려놨습니다.
2차 3차까지 조여본 결과 저는 그냥 1차 잘 조이고 trc랑 trfc, trfc2, trfc4까지만 조여놓고 올 오토로 했을때 가장 성능이나 안정적인 면에서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BankGroupSwap은 껐습니다. 끄나 안끄나 레이턴시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냥 둬도 꺼집니다.
CPU 오버+램오버값/바이오스 세팅값/개인저장용/참고/기록
하드웨어 GPU :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3080 SG D6X 10GB 그래픽 카드 측면 배기 쿨러 추가 : noctua NF-A8 PWM 케이스 : 쿨러마스터 MasterBox H500P MESH ARGB 시스템 쿨러 : 후면 쿨러는 녹투아 noctua NF-A14 PWM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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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GroupSwapAlt는 Auto로 해놓으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BankGroupSwapAlt = BGS라고 불리는 세팅으로 대부분의 경우 켰을 때 더 빠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켜고 꺼서 테스트 해보면 자신의 시스템에서 어떤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를 경우 기본값으로 둬도 무방하며 램오버 할 때 이 부분까지 건드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적당하게 클럭과 램타이밍을 잘 맞추는게 1순위입니다.)
그리고 램오버 시에 df cstates를 끄면 좋다는 글을 보고 제가 해본결과 레이턴시가 늘어지거나 변동폭이 커져서 오히려
불안정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냥 기본값을 추천드립니다.
(제 시스템에서는 변동폭이 꽤나 있어 기본값을 사용했습니다. 직접 테스트 해보면 더 정확합니다.)
+ 램오버 후에 레이턴시 변동폭이 큰 경우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컴퓨터를 켜 놓은 시간에 비례해서 레이턴시가 점점 늘어납니다. 이 부분은 프로세스가 켜지는 등의 영향도 있지만 아에 영향이 없다고 배제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 tm5 등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통과했다고 해서 안정화 됐다고 쓰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전압은 안건드렸고 LLC도 안만졌습니다. 예전에 많이 만져본결과 오히려 불안정하더군요.보드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ㅠㅠ 잘 만지면 오히려 안정적입니다.
램오버값 계산기 / 참고용 1차 램타에서의 tRCDRD값이 늘어날수록 램오버 될 확률 증가
라이젠의 경우 tRCDWR까지 있는데 TRCDRD보다 6가량 적게 줘도 안정적이며 레이턴시 감소 tRAS = TRCDRD + TRP 값을 주로 줌
tRC = TRAS + TRP
tRRD_S = TRRD_L 이 성능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침
tRRD_L = TRRD_S
tFAW = tRRDS X 4 값
tWTR_S 내 보드에선 3을 넣으면 오류가 뜨고 4는 오류가 안뜸 4부터 안정권 / 수율 좋으면 3까지 해보길 권장
tWTR_L = tRRD_L X 2 tWR = tRTP X 2
Twr도 너무 조여지면 스타터링 생김
tMAW,MAC = Auto로 하면 되는데 수동으로 할거면 0을 집어넣어서 Unknown해준다.
TrdrdScL = TwrwrScl 으로 2가 가장 성능이 좋다만 불안정해질 수 있으니 적정값을 찾아야하고 Low 1%
프레임이 증가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TwrwrScl = TrdrdScl
tRFC = tRTP X tRC 인데 252일 경우 / tRFC2 187 / tRFC4 115
좀 더 안정적인 값 / 레이턴시가 증가할 수 있음
tRFC = tRTP X tRC 인데 294일 경우 / tRFC2 218 / tRFC4 134
tRFC = tRTP X tRC 인데 420일 경우 / tRFC2 312 / tRFC4 192
여기에 없다면 계산기 사용하면 편리
TRFC가 너무 과도하게 조여지면 마이크로 스타터링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오토로 두는 경우도 있음
tCWL = tCL 값을 넣어주어야 함
tRTP = 6~14까지 조여보고 사용하는데 저는 6을 씁니다.
Trdwr 8 / 안정
Twrrd 3-4
TwrwrSd = tRDRDSD + 2 TwrwrDd = TwrwrSd TrdrdSc = 1
TrdrdSd = 4~7 중 조여서 쓰면 됨/적을수록 성능증가 / 그렇다고 마구 증가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안정적으로할 것 TrdrdDd = TrdrdSd
tCKE = 1
ProcODT = 8x2 램일경우 28.2 ~ 36.9 ohm / 32gb(4x8, 2x16) ram = 36.9 ~ 40 ohm
이건 레이턴시 계속 체크하면서 오차범위가 가장 적은 걸로 선택해야함
저는 32.0ohm이 레이턴시 변동이 0.1로 가장 적었습니다. Gear Down Mode = GDM = Disabled = Real 1T = 레이턴시 감소 = 불안정해질 경우 켜서 1.5T 사용
Power Down Enable = 절전모드 관련으로 Disabled가 기본값 및 권장
RttNom = Rtt_Nom Disable 오류가 잘 안뜸
RttWr = Dynamic ODT Off / 단면램(8gb x 2)은 비활성화, 양면램(16x2)은 Auto나 RZQ/3 양면, 단면은 CPU-Z
로도 확인가능
RttPark = RZQ/5
램오버에는 정답이 없으며 오버클럭이라는 것 자체에는 깊게 들어갔을 때 안정화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 진정한 안정화는 순정상태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진정한 안정화는 오버를 해보면서 느끼지만 순정이라 생각합니다.
오버클럭이라는 것이 현재 시스템의 성능을 더 이끌어 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지만 여러모로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가지고 해야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리스크라는 부분은 시스템의 불안정성도 있지만 하드웨어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 두가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하드웨어의 수명은 열화현상이 생기는 수준은 아니고 진짜 사용을 할 수 없는 수준의 수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정도 오버로는 문제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남는 리스크는 하드웨어의 수명이 아닌 시스템 불안정성인데 오히려 램오버를 해서 게임 프레임이 좋아질 수 있으나 오히려 반응속도가 느려지거나 이상한 현상이 생기는 문제, 마우스가 밀리는 문제, 내 화면에서는 잘 나온 것 같은데 결과가 이상한 문제 등의 램오버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성 문제는 정말 다양한 문제로 나타나기 때문에 뭔가 문제가 생긴다면 램오버를 풀고 바이오스를 전체 초기화하고 전체 순정 상태에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0.1%, 1%, Min, Average, Max 프레임에서 전체적으로 좋아졌으나 오히려 스타터링과 인풋렉이 생기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꼭 프레임이 향상 됐고 벤치 툴에서 문제없이 됐다고 해서 통과가 아닙니다.
게다가 TM5로만 테스트 해서도 안됩니다. 오히려 다른 툴에서는 오류가 나오는데 해당 툴에서는 오류가 안나오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수율의 한계 쯤에 도달했을 때는 이 부분이 더 심하게 나타남)
그 다음으로 바이오스도 업데이트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이오스는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그냥 쓰는게 좋지만(업데이트 중 실수로 벽돌이 되거나 오히려 성능이 감소하거나 바이오스의 기본값 세팅의 변경으로 램오버 수율이 안좋아지는 경우도 존재) 일반적으로는 업데이트 하는 경우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유로는 일단 요즘 많이 생기는 CPU 관련해서의 보안문제라던지 위에서 말한 기본값 변경에 의한 램오버 수율이 안좋아지는 문제도 있지만 오히려 램오버 수율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스가 출시될 때는 이전에 있던 바이오스가 물론 문제가 없었을 경우도 있지만 베타 출시 등을 통해 버그나 문제 그리고 성능 문제 등의 피드백을 받고 해결돼서 나오기 때문에 베타 바이오스가 아닌 이상은 업데이트 하셔도 무방할 겁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시에 보면 업데이트 사항에 주로 있는 램의 호환성을 높이는 등의 업데이트가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램오버를 하고 수율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업데이트해서 램오버값 테스트를 해보고 만약에 오히려 좋다면 그냥 사용하면 되겠지만 다운그레이드 역시 자유롭게 할 수 있다보니 걱정말고 시간을 들여 테스트 해봄직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시에 불안요소라면 업데이트 중이나 다운그레이드 중에 컴퓨터 꺼짐 등으로 인한 희박한 상황에 의한 벽돌 현상이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컴퓨터를 직접 끄거나 정전이 나지 않는 이상은 벽돌이 될 현상이 희박하지만 어느정도는 감안해야 할 부분입니다.
비싸거나 좋은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Q-Flash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없는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벽돌이 되면 업체에 맡겨야 하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하드웨어나 시스템에 따라 램오버가 다르지만 어느정도의 결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AMD와 Intel의 경우 비슷한 결 속에서 두 가지로 나뉘어 조금은 또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 부분은 직접 램오버 값 참고하시고 직접 해보다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스윗스팟과 whea오류가 없는 상황의 클럭에서 램타이밍을 잘 조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극단적으로 조이면 성능을 얻겠지만 시스템 불안정성이 생기면서 오히려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되니
적당히 타협하면서 램오버를 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램오버를 했다는 것 자체가 순정보다는 성능이 높아졌으니 만족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생도 욕심이 과하면 문제가 생기듯이 램오버도 역시 그 욕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두 램오버 잘 하시고 만족하시는 상황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