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 ES1
스펙
재질 | 폴리우레탄 베이스 하이브리 |
원산지 | 미국(템퍼스트) |
가격 | 5만원 중반 |
길이 (가로 x 세로) | L (420 x 330mm), XL (490 x 420mm) |
두께 | 3 mm |
오버로크 | O |
컬러 종류 | 블랙 |
느낌 | 슬라이딩 밸런스 |
바닥 접지력 | 뛰어남 |
배송 및 포장
이전 글의 P- 51과 같이 펴져서 옵니다만
P-51은 비닐에 쌓여서 오고 ES1은 상자안에 상자로 왔습니다.
얇은 두께의 상자입니다.
그 안에는 패키지 포장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비슷했습니다.
사용감
슬라이딩이긴 하지만 제어력이 있어서 슬라이딩 밸런스 느낌입니다만
P- 51과 비교했을 때 슬라이딩하지만은 않고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갈수록 마찰력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가장 좋은 느낌은 xy축의 균일한 느낌인데 마우스 패드를 가로나 세로로 돌렸을 때 마우스 느낌이 다른 패드들이 있습니다.
P- 51과 같이 달라지는 패드들이 있는데 이 패드는 그런 점이 거의 없이 돌려도 같았습니다.
질감은 부드럽지 않고 거친 느낌입니다만 팔이 쓸려서 아플정도는 아니고 그냥 하이브리드 재질느낌입니다.
접지력
P- 51과 비교했을 때는 접지력은 조금 더 약하다고 할 수 있으나 비교할 수준이 안됩니다.
이러한 재질의 접지는 정말 접지력이 좋기 때문에 오히려 적절한 접지력에 떼고 붙이고가 편했습니다.
P- 51은 너무 강해서 붙이면 떼고 싶지가 않습니다.
접지력의 강도로 비교했을 때는 P - 51 > ES1
그러나 거슬릴 정도도 아니고 적절한 느낌은 ES1 입니다.
둘다 먼지가 바로바로 붙는 재질입니다.
뗐다고 해서 붙어있던 면이 끈적여지고 이런건 없으니 걱정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패키징 역시 바닥면에 P-51과 마찬가지로 붙어있습니다.
이건 예시를 들고자 하는 사진으로 제가 다시 붙인거고 원래는 깔끔하게 잘 붙어 있습니다.
오버로크
얇고 딱 필요한 부분만 돼 있는데 위로 떠서 마우스가 턱에 걸리거나 이런 부분없이 잘 만든 부분입니다.
장점
- 슬라이딩 밸런스
- xy축 균등
- 내구성이 좋음
- 접지력이 좋음
- 쿠션감이 없는 패드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좋을 수 있음
- 오버로크가 튀어나와 있지 않아 용이함
단점
- 슬라이딩 패드긴 하지만 마찰력이 좀 있음
- 가격이 비싼 편
- 쿠션감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좋은패드가 아님 qck heavy 와 같은 패드와 정반대
- 부드러운 재질의 패드가 아니라 거친 표면이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