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괜찮다고 생각한 값
같은 하드웨어에서 저랑 비슷한 분들께서는 참고하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13700kf에 msi z790 tomahawk wifi d5고
1. 7200 xmp램에서 오류발생
2. 램 위치 변경후 다량 발생하던 램오류가 현저히 줄어들어 안정화시켜보려고 함
3. 전압 1.4~1.42까지는 1.43부터 오히려 오류가 다량발생
4. sa전압과 cpu vddq 전압, cpu vddq2, DRAM 전압까지 다 조금씩 만져보고
5. Special PMIC Unlock도 만져보고 다 했으나 오류는 무조건 1개씩 나와서 그냥 다시 6800으로 바꿨습니다.
6. 7000과 6933에서도 오류발생
특이한건 전압을 더 주면 오히려 오류가 빈번해지고 게임할 때도 팅기는 현상까지 생긴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이건 멤컨쪽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LGA 1700 소켓으로 리프레시가 나오면 넘어가던지 해봐야겠습니다.
추가로 xmp 상태에서 trfc2와 trfcpb를 많이 풀어줄 경우 안정화 될랑말랑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램 자리를 바꾸고 오류를 많이 줄었으니 시도해보고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추가 참고자료
1. 램의 자리변경 후 오류 줄음
2. 오히려 전압이 낮을 경우 오류가 적음 / 멤컨 쪽이 문제일 경우?
3. 램을 시리얼 번호 순으로 꼈으나 꼭 정답은 아니라는 점 (원래도 그렇게 하란 법은 없습니다.)
4. 6800 자동 전압이 1.4로 잡힌다는 점 (시스템마다 다를 수 있음)
5. Special PMIC Unlock을 사용해도 딱히 변하는 건 없다는 점(램 자체가 이미 Unlock이라 그런 듯 함)
| Bios | Settings |
| Fast Boot | Disabled |
| MSI Driver Utility Installer | Disabled |
| DRAM Frequency | 6800 G2 (68x1.00x100.00) - 6800Mhz |
| DRAM Voltage Mode | Link |
| Bios | timings |
| Command Rate | 2N |
| tCL | 32 |
| tRCD | 40 |
| tRP | 40 |
| tRAS | 80 |
| tRFC2 | 600 |
| tRFCPB | 500 |
나머지 ALL Auto / 전압 Auto - 1.4 자동으로 잡힙니다.
수동으로 잡아주시는게 맞는데 저는 자동으로 잡혀서 그냥 씁니다.
램오버 변경점 / 안정화
세번의 측정에서 레이턴시 출렁까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안정화가 돼도 출렁거림이 있으면 안좋은데 trefi가 특히 출렁거림에 영향을 주는거 같아서 아에 오토로 돌렸습니다. 이제 출렁거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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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fc2와 trfcpb는 오토값에서 20-30 가량 더 풀어주는게 안정적인게 맞습니다.
이 값들을 조인다고해서 성능이 엄청 올라가지 않습니다.
trefi도 마찬가지로 오토가 제일 좋습니다.
성능 폭이 크지도 않을 뿐더러 온도만 엄청 올라갑니다.
컴퓨터는 안정적인게 가장 성능이 좋은겁니다.
물론 안정적인 내에서 성능을 올린다면 가장 최적입니다.
레이턴시나 벤치값이 조금은 좋아질 수 있으나 오차값 내이고
오히려 불안정해지거나 온도가 상승해서 오류가 뜨는 타이밍에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trefi에 65535의 절반값인 32767도 넣어보고 해봤으나 딱히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고
trefi는 성능대비 온도가 너무 높아질 수 있고 오토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aida 벤치마크 레이턴시 면에서는 특히 체감이 됐습니다.
극한까지 한다면 성능면에서도 꽤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겠지만 저는 딱 이정도가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전과 값은 똑같으나 다른 바이오스를 만지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판단되어 가장 필요한 수준은 이정도가 가장
안정과 성능 모두 챙겼다고 생각해 다시 포스팅 했습니다.
전압은 오토로 잡아도 1.4가 잡히나 시스템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