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2566k
스펙
인치 | 24.5 |
화면비 | 16:9 |
해상도 | 1920 x 1080 FHD |
주사율 | 360 Hz |
패널 | TN |
포트 | dp 1.4 (360Hz) & hdmi 2.0 (120Hz) |
명암 | 1000 : 1 |
가변주사율 Adaptive Sync | O |
G-Sync | X |
Dyac | O |
내부 구성
1. 모니터 지지대
2. 모니터 받침대
3. 모니터 덮개 & 케이블(DP, HDMI, USB)
4. 모니터 리모컨
5. 설명서 & 박스(모니터 전원선)
이 아래에 모니터(패널)가 들어 있습니다.
시야각 및 색감
왼쪽은 살짝 위로 젖혀놓은 상태입니다만 TN패널 특성 상 시야각이 좋지않아 위쪽이 어둡게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제대로 시야각이 잡혀있을 경우에는 괜찮습니다.
시야각 및 색감 또한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ips - oled를 써다 온 입장으로서는 사실 물빠진 색 느낌이 듭니다만 쓰다보니까 딱히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색감 설정만 잘하면 더 좋다까진 아니지만 불편하거나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벤큐는 감상용이기 보단 게임용이기에 이정도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드 : 표준 색상 / 밝기 80 / 명암 60 / 선명도 7 / AMA : 높음 / 블랙 이퀄라이즈 10 / 컬러 바이브런스 12 / 감마 2
Eco 모드 : 끄기 / Adaptive Sync : OFF / DYAC : OFF 입니다.
게임 플레이 Game Play
원래 csgo에서 ssg란 총기를 많이 이용해서 중요한 부분이 잔상이나 순간 반응속도입니다만 게임하기엔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27gr95qe보다 좋게 느껴졌습니다. Oled가 fps에서는 더 좋은 이점이 많겠지만
일단 24.5인치가 확실히 fps하기에는 좋습니다. 추가로 깡 주사율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점이 되겠습니다.
해당 영상들은 제가 이 모니터를 쓰기 전의 영상입니다만 이런느낌의 게임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2566K의 AMA는 High가 가장 좋고 커스텀으로는 8~12가 좋습니다.
고주파 문제
이 제품에 관하여 많은 이슈 중 하나가 고주파 문제로 알고있습니만 고주파음은 없다고 할 순 없고
귀의 방향이 모니터를 향하면 들립니다.
다만 방의 소음이 거의 없는 수준에서나 들릴 수준이라 거의 안들립니다.
LG 27gr95qe의 소음은 팬이 돌아가는 소음으로 드르륵 느낌으로 가까이 가져다대면 팬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파란색 부분)
Benq XL2566k의 소음은 삐 소리입니다. 이명에서 나는 삐소리 느낌 / 다만 예민해야 들리는 수준입니다.
귀를 가져다대도 예민하지 않으면 모를 수 있고 방에 공기청정기나 티비만 켜져있어도 안들립니다.
(초록색 부분)
두 제품 모두 이어폰이나 헤드폰 착용 시엔 거슬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정말 예민해야 신경쓰이는 수준입니다. 저는 좀 예민해서 들으려 하면 들리네요.
다만 귀를 모니터 쪽으로 해야 들리는 수준입니다. 딱히 문제되진 않아보이네요.
프레임 스키핑 / Frame Skipping
1분씩 두번 해본 결과 딱 한번 이렇게 발생했습니다. 이어져야 하는데 중간이 비는 부분이 스키핑입니다.
다만 프레임 스키핑은 모니터의 문제로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스템 상 여러가지 문제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전에 테스트는 확실히 해야했기에 더 해보았습니다.
스킵이 다량으로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일부만 잘라온 것입니다.
설정 변경 후
해당 설정의 차이는 리사이즈바 On & OFF입니다.
리사이즈바를 켜면 스키핑이 발생합니다.
모니터 문제가 아니라 리사이즈바랑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리사이즈바는 바이오스 설정에서 OFF 해줄 수 있습니다.
Resizable bar 관련 항목을 찾아 Disabled 해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잘못된 것 같아 수정합니다.
다만 리사이즈바를 끄니 끊김 빈도가 줄긴 했습니다만 참고사항으로만 여기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보니 켜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이 방법은 정확히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카메라 사이에 비는 구간이 생길경우 칸이 비어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위 영상은 수직동기 꺼짐으로 티어링 역시 발생했고 방법자체가 잘못되어 있어 다시 재 측정 했습니다.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에 흰색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노출양에 따라 더 그렇게 보일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다만 약간의 유의미한 변화는 있었던 것 같아 리사이즈 바는 끄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타임랩스에 영상을 1/10 속도로 줄여서 다시 체크해봤습니다.
환경은 크롬에서 수직동기 켜기와 하드웨어 가속 켜기(기본설정) 입니다.
추가로 펌웨어는 v 003 입니다.
펌웨어 확인법
모니터 뒷면 하단에 있는 버튼 중 전원버튼과 바로 왼쪽에 있는 조이스틱 버튼이 있습니다.
그 두 버튼으로 진입합니다.
1번과 2번으로 하겠습니다.
1. 모니터 전원을 끈다.
2. 2번(조이스틱)을 누르고 1번(전원버튼)을 눌러 모니터를 켜고 바로 손을 뗀다.
3. 삑 소리가 나면 2번(조이스틱)에서 손을 뗀다.
4. 서비스 화면에서 펌웨어를 확인한다.
5. 펌웨어 확인
제조 날짜와 펌웨어 및 패널 등 여러가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상단에서 펌웨어 확인 가능합니다.
추가로 제대로 된 검사 영상
더 정확하게 하고자 네모가 이어지도록 만들어서 끊김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오차가 있을 수 있어 여러번 했습니다.
수직동기를 켜니 상단 부분 찢어짐과 가끔씩 한번 비는 현상이 아에 없는걸로 보아 제 검사의 문제였지 고친 것 같습니다.
제가 실수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5번 해보았습니다.
이정도면 원래라면 한번은 나와야 하기 때문에 테스트를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만 리사이즈바를 끄고 테스트 한 부분입니다.
어쨌든 이상없습니다.
결론 : 문제없고 잘되며 펌업으로 고쳐졌습니다. 스킵이 났던 부분은 측정 방법의 문제였다는 결론입니다.
리사이즈바나 램오버 등 시스템 문제인 줄 알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결국은 측정방법 때문에 고생했네요 ㅠ.ㅠ